네트워크 상태를 파악하는 명령어

ping, netstat, tracert

이 세가지 명령어를 일본에서 네트워크 기술자들은 삼종신기(가전에서 냉장고, TV, 세탁기를 일컫기도 한다.)라 부르는데, 네트워크 기술의 삼총사라고 해도 무방하다.

각 명령어(command)의 상세 역할은 인터넷에서 참조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간단한 설명으로 대신한다. 이 세가지 명령어는 윈도 뿐 아니라 매킨토시, 리눅스 등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운영체제라면 모두 탑재할 정도로 표준적인 명령어로서 네트워크 기술자들에게 유용한 툴이다.

PC 의 네트워크 설정을 파악하는 명령어

ipconfig

네트워크 접속 불량일 경우 의심되는 설정(두가지)

(1) 네트워크 연결 속성에 IPv6를 사용함으로 되어 있으면 체크를 떼서 미사용으로 한다.(아래 그림1 참조)
참고 자료: IPv6 이야기 http://www.parkoz.com/zboard/view.php?id=my_tips&no=10158

※IPv6를 완전히 미사용으로 변경하려면
위 URL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방법대로 레지스트리 에디터에서 HKEY_LOCAL_MACHINE => SYSTEM => CurrentControlSet => Services => tcpip6 => Parameters 를 펼쳐서 그림과 같이 DisabledComponents 라는 DWORD 값을 하나 만들고, 값의 데이터를 "1" 을 입력하시고 시스템을 재부팅 하여 IPv6 터널어댑터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변경할 수 있다.

(2) 활성네트워크가 공용네트워크로 되어 있으면 '회사 네트워크' 또는 '홈 네트워크'로 변경한다.
마이크로소프트사의 자료에 의하면 공용네트워크는 보안이 철저해야 하므로 컴퓨터의 검색이 안되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.

참고자료: 네트워크 위치
 http://windows.microsoft.com/ko-kr/windows-vista/choosing-a-network-location 

1. ping

ping 은 유명해서 잘 알려져있는 명령어인데 목적지인 네트워크 기기가 살아 반응하는지를 검사할 수 있다.
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는다면 먼저 ping 테스트를 실시하여 네트워크 연결이 정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.
비정상적인 경우는 응답이 없거나 왕복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측정된다.

단순예
ping IP_Addr 또는 ping hostname, 호스트명을 한글로 지정하더라도 가능하다.

 

실제예
ping 192.168.0.2
ping 접수

2. netstat

netstat는 컴퓨터와 연결된 네트워크 상태를 보여준다.
netstat -a 로하면 모든 접속정보를 보여준다.

로컬 주소의 뒤에 ":5354" 처럼 표시된 것은 포트번호를 가리킨다.
외부 주소는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호스트명(컴퓨터명)이거나 IP 주소가 된다.

IP 주소 127.0.0.1 은 자기자신의 컴퓨터를 가리킨다.
전혀 모르는 IP 주소의 네트워크기기가 외부주소에 나타난다면 해커의 접속일 가능성도 있다.

netstat 에 대해서
 http://www.leopit.com/Leophp/board/lecture_board/view.php?id=73&board_mode=linux

3. tracert

이름 그대로 trace route, 즉 경로를 따라가는 명령어이다.
단순예
tracert IP_Addr 또는 tracert hostname, 호스트명을 한글로 지정하더라도 가능하다.

목적지 주소까지 어떤 경로로 접속되는지 보여준다.

4. ipconfig

IP 설정을 확인한다.

리눅스 등에서는 ifconfig 가 이에 해당한다.

이상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