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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1월 1일부터 변경되는 65세 이상 본인 부담률 
관리자 
2018-05-01 국민건강보호법 시행규칙 별표3 제1호 개정 예정
- 65세 이상 노인이 의원, 치과의원, 한의원 및 보건의료원에서 외래요양 급여를 받는 경우 본인부담액 기준
※ 진료일자는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기때문에 2018년 이전 진료날짜는 해당하지 않고 현행처리 되어진다.
※ 의약분업 : 진료는 의사가 맡고 약은 약사가 조제하는 의료 역할 분담제도이다. 선진국의 5~7배에 이르는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 아래 한달 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00년 8월 1일 시행됐다. 환자는 의사로부터 발급받은 처방전을 통해 약국에서 약을 지급받을 수 있다.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처방전 없이 임의로 약국에서 약을 조제하는 것(임의제조)이 금지된다. 그러나 부작용이 크지 않아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약은 병원에 가지 않고 직접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. 일반의약품으로는 소화제, 감기약, 해열·진통제, 파스, 소독약, 드링크류, 일부 외용연고, 영양제 치료를 받는 데 꼭 필요한 주사제가 있다. 당뇨병, 고혈압 환자들처럼 꾸준히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는 사전에 처방전을 발급받아 필요한 약을 미리 구입해 병원에 가져가 치료를 받을 수 있다. 입원환자나 응급환자, 자신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정신질환자와 1, 2급 장애인은 의약분업 대상에서 제외되며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정신장애인인 정신분열증, 양극성정동장애, 반복성우울장애, 발달장애인(자폐증) 1, 2급 환자도 병·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을 구입할 수 있다. 이 밖에도 1종 전염병을 비롯한 후천성면역결핍증(AIDS), 파킨슨병, 나병, 결핵 환자도 예외이다. 약국이나 병·의원이 1km 이상 떨어진 도서벽지의 의료 기관과 약국이 제외됨에 따라 1413개 읍·면지역 중 70%, 도서벽지 432개 지역 중 98%가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분류됐다. 부속의료기관과 약국간 거리가 1km 이상인 공단지역도 예외지역으로 분류됐다. 동물병원도 제외다.
